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광주·전남 기초 자치 단체장들은 탄핵을 이끌어낸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탄핵 선고가 국가적 위기를 국민 통합과 사회 개혁으로 전환하는 분수령이 되었으면 한다"며 "피폐해진 민생과 경제 위기를 뚫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전남 지역 시장·군수들 역시 화합과 상생, 번영의 미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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