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선 준비하고 있던 이준석, 윤 전 대통령 파면된 날 올린 글 (전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입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오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과제는 이 허전한 폐허 위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얼개를 그리는 일입니다.개혁신당은 그 길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의원은 "두 달 뒤 어차피 물러날 자리에 대한 정치적 탄핵이, 국가적 혼란과 경제적 공전만을 초래한다면 그 혜택은 국민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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