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아마존에서 악어와 애벌레도 맨손으로 만졌지만, 결국 고산병엔 무릎을 꿇었다.
고산병은 해발 고도가 급격히 높아질 때, 산소 부족으로 인해 인체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저산소증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해발 2,500미터 이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가장 흔한 형태는 ‘급성 고산병(AM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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