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 방향·기대 차이 때문"
KBS가 시우민이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뮤뱅)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시우민이 '뮤뱅'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한 것에 대해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시우민 측과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를 이어왔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논의의 방향이나 기대에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우민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 모회사 원헌드레드는 시우민이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입김에서 비롯된 KBS의 불공정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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