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 소식을 신속 보도하는 등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헌재의 파면 선고와 거의 동시인 이날 오전 11시 22분(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내보냈다.
통신은 윤 전 대통령의 작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부터 이날 파면까지 주요 사건들을 정리한 별도 일지를 내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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