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또 다른 주인공 친정 첫 상대 나선다→전민재, 4일 두산전 선발 3루수 출격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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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레이드' 또 다른 주인공 친정 첫 상대 나선다→전민재, 4일 두산전 선발 3루수 출격 [사직 현장]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친정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 3루수로 출격해 적으로 만난다.

전민재는 2025시즌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7, 18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롯데는 4일 두산전에서 전준우(지명타자)-김민성(2루수)-나승엽(1루수)-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중견수)-유강남(포수)-조세진(우익수)-이호준(유격수)-전민재(3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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