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표직에서 즉각 사퇴해 당내 경선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이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으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무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윤석열이 파면됐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다.국회가 국민의 헌신에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다.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린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넉 달간 뼈저리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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