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의 네덜란드 육군 장교가 6·25 전쟁 당시 튀르키예 군으로 참전했던 할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접경지 육군 부대를 방문해 화제다.
4일 육군 8기동사단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방부 작전국 소속으로 유엔군사령부에 파견된 에크렘 카라데니즈 소령이 지난 3일 경기 양주시 8기동사단 사령부에 있는 튀르키예 영원불망기념비를 참배했다.
카라데니즈 소령은 튀르키예 혈통의 네덜란드 군인으로 그의 할아버지는 튀르키예군 한국전쟁 참전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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