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선 후보로 나서 "망상의 끝은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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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선 후보로 나서 "망상의 끝은 파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함에 따라 6월3일 조기 대선이 현실화됐다.

이에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이 대선 후보자 신분으로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비판했다.

이날 국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망상의 끝으로 결국 파면됐다.당연하고 상식적인 결정"이라며 본인을 대통령 후보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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