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하며, 배터리·수소·자율주행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의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케미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계열사를 총출동시켜 전동화, 자율주행, 수소 에너지 등 그룹의 모빌리티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L.Mobility Panorama)’라는 테마 아래 구성된 롯데 전시관은 이차전지 및 충전기 중심의 ‘모빌리티 기술존’, 배송로봇·미래형 물류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를 그래픽과 영상으로 구성한 ‘수소 밸류체인존’ 등 3개 영역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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