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에 갈라진 보수단체…“결정 수용” vs “저항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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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에 갈라진 보수단체…“결정 수용” vs “저항권 실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보수단체가 갈라졌다.

손현보 목사가 이끄는 세이브코리아는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겠는 입장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저항권을 실천해 자유를 수호하는 싸움이 시작됐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대국본은 “건국 이전부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해 온 반국가세력들이 끝내 두 명의 대통령을 연이어 탄핵시키는 데까지 이르렀다”며 “대통령의 결단과 계엄은 많은 국민을 깨우는 계기가 됐고 국민저항권을 실천하며 자유를 수호하는 싸움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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