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탈북자출신 공무원, 산불피해 주민에 첫 월급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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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탈북자출신 공무원, 산불피해 주민에 첫 월급 기부

"산불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어요.대한민국에 잘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으로서 보탬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 첫 월급을 기부했습니다.".

탈북자 출신인 경기 성남시 공무원 A씨는 한 달 치 월급 전액 200만원을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성남시는 생활 기반이 부족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이들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탈북자 출신 공무원을 임기제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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