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3홀드째를 올렸다.
비록 1이닝밖에 던지지 않았으나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상우다.
조상우는 지난달 시범경기 3경기에 등판해 3이닝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침을 겪었고, 정규시즌이 개막한 뒤에도 일주일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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