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4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양성 고위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 보건소장 및 예비 보건소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중보건 관련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 현황에 맞는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역량개발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이 신설됐다.
교육은 ▲공중보건가치 ▲지역사회 건강수준 영향요인 ▲응급/위기상황대응 ▲의사소통 등 6개월에 걸쳐 총 12개의 세션으로 구성, 지역사회 공중보건분야의 최고 관리자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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