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전설 신지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3라운드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2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오후 2시 25분 현재 공동 41위를 기록해, 컷 통과가 가능해질 걸로 보인다.
신지애는 전날 1라운드에서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며 순항하다가 후반 15번홀(파4)에서 슬로 플레이로 인한 벌타를 받는 등 3타를 잃어, 공동 63위로 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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