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中 장쑤성 학생, "평화 사절단 되자" 공동 선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中 장쑤성 학생, "평화 사절단 되자" 공동 선언

집단학살의 역사가 있는 제주도와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학생들은 4일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공동 평화포럼을 열고 '한중(제주도-장쑤성) 청소년 평화 공동 선언'을 했다.

이날 공동 평화포럼에는 제주 17개 중·고교 학생 17명과 난징외국어학교 3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평화포럼에 참석했던 제주 학생들은 기말고사 등 학사일정을 고려해 난징대학살 참사 발생 88주년 추도식이 열리는 12월 전에 난징을 방문해 공동 평화 수업을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