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 ‘동행’ 500회를 맞아 직접 사례 가정을 찾아간다.
이들이 만난 주인공은 조손가정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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