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자 찬성 집회에 모인 약 6000명의 시민들이 환호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요지를 발표하는 동안 시민들은 숨죽이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지켜보았다.
약 22분의 짧고도 긴 탄핵소추 인용 중계가 끝나고 8:0의 만장일치 파면이 선고되자 일제히 오열과 환호성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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