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빅리그 진입 희망을 키웠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거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엘페소 치와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0-1로 뒤진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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