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전통주 저변 확대를 위한 '제4회 경남 전통주 대회'가 오는 5일 창원시 성산구 경남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전통주 빚기 시연과 시음, 전통주 재료 관람, 전통주 하이볼 체험, 전통주에 적합한 안주용 건어물 시식 등도 마련된다.
허승호 보존회 회장은 "상업적인 양조장을 제외하고, 전통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 참여와 도움으로 이 대회가 열린다"며 "쌀, 물, 누룩만으로 제조한 우리 전통주의 명맥을 잇는 이번 대회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