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尹정권서 금융 퇴행했다…금융 정의 바로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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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尹정권서 금융 퇴행했다…금융 정의 바로세울 것"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4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는 “지난 3년간 윤석열 정권은 금융의 몰락과 정책 퇴행을 반복해왔다”며 “금융노조는 금융산업의 안정과 서민경제 회복,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헌법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회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투쟁에 가장 앞장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금융노조는 “반금융·반노동, 반헌정·반민주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는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멈춰섰다”며 “무너졌던 헌정 질서는 회복됐고, 흔들렸던 민주주의는 국민의 손으로 다시 일어섰다”고 평가했다.

금융노조는 끝으로 “오늘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금융의 공공성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금융노조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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