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탄핵 이후의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회복의 시간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전 총리는 “짧게는 120여 일, 길게는 2년 11개월 동안 국가와 국민을 혼란과 불안에 빠뜨린 대통령이 퇴장한 지금, 정치권이 먼저 나서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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