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7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영원은 'PBA 최연소 챔피언' '10대 첫 프로당구 챔피언' 등의 수식어를 독차지했다.
기세를 이어 김도현은 지난 3월 30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U-22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주니어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해 '포스트 김행직' '포스트 조명우' '포스트 김영원'을 예고했다.
김영원은 아시아캐롬선수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양구 청춘체육관을 찾아 아시아선수권을 앞둔 김도현을 응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