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는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시민들의 승리라고 평가하면서도 새로운 투쟁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민주노총은 "123일 간의 투쟁은 극우파시즘 내란세력과의 대결이었다"며 "그들은 국민의힘, 언론, 법원, 검찰, 정부기관, 종교 등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우리가 꿈꾸는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는 윤석열 파면에서 멈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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