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 피해' 안동서 배식 봉사를?… 인성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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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산불 피해' 안동서 배식 봉사를?… 인성까지 '훈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배식 봉사에 나선 미담이 전해졌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빅히트 뮤직의 모회사 하이브는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 유산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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