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서울 도심을 여행하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놀란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에서 온 마이클과 메이 씨는 한국 대통령 탄핵이 뜻밖의 '여행 테마'가 될 것 같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고국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구호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 비춰볼 때 한국의 탄핵 집회에선 비교적 차분한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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