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이후 겨울을 지나 봄까지 4개월간 민주주의 여정의 마침표로 탄핵을 끌어냈다.
186개 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 회의 후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총궐기대회 등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5·18민주광장에서 이어왔다.
이후 본격적으로 투쟁에 나선 광주비상행동은 비상계엄 해제 직후 12월 4일부터 총 20번의 광주시민총궐기대회, 21번의 광주시민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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