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파면] "파면이 곧 민주주의"…역사의 현장 마주한 광주 고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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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파면이 곧 민주주의"…역사의 현장 마주한 광주 고교생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열린 4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성덕고등학교는 파면이 확정되자 학생들의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김학노(17) 군도 "과거 광주에서 헌신하며 민주화를 지켜주신 분들 덕분에 대통령 파면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인 만큼 국민을 위한, 국민을 향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곧 치르게 될 대선에 참여하게 된 고교 3학년생들은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는 나라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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