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창단 8주년,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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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창단 8주년,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 결의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으로 창단된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창단 8주년을 맞았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4일 창단 8주년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며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며 2017년 4월 4일 우리 해역 어업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을 안정적인 어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불법 외국어선 단속 대책으로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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