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제 분열과 적대 끝내고, 경제 대전환 이뤄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동연 "이제 분열과 적대 끝내고, 경제 대전환 이뤄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에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4일 경기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끝난 직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12월 3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다.국민 한분 한분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당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와 민생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소비는 줄고, 투자는 마르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국민은 각자도생의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트럼프 발 관세 폭풍까지 밀어닥쳤다”라며 “이제는 광장의 분열과 적대를 끝내고,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경제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