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놓고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해 경제살리기에 매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을 존중하며 정치권도 헌재 결정에 승복 입장을 밝힌 만큼 이제는 민주주의 기본원칙에 기반해 국민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지금껏 고양된 정치적 열기를 경제로 돌려, 전 경제주체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헌재 결정 이후, 우리 사회가 갈등을 넘어 사회통합과 민생안정의 길로 하나 돼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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