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출신 선수들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포항 선수 출신으로 결성된 모임 포만감(포항에서 만나 감사합니다)이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포만감은 포항 선수 출신이 모여 10년 가까이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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