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균안이 3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등판해 5.1이닝 6탈삼진 2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승리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마치고 이날 선발등판한 나균안(27)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자 벤치는 이미 98구를 던진 나균안을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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