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공동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4일을 ‘국민주권 선언의 날’이라고 칭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윤석열 탄핵은 정상국가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이 투영된 역사적 결정”이라며 “독재자의 최후는 비루하며, 국민 위에 권력은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오늘 다시 증명됐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겐 선조들과 국민의 피땀으로 쌓아올린 민주공화국의 깃발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 부여됐다”며 “민주당 도당은 지난 0.73% 패배가 반복되지 않도록 나라의 100년이 걸려 있다는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모든 걸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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