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것을 환영하며 관련 인사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도 성명에서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며 "12월 3일 내란 사태 이후 123일 동안 끈질기게 싸워 온 시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민주노총도 "새로운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내란세력 청산을 통해 사회 대개혁을 실현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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