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소식을 신속 보도하는 등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헌재의 파면 선고와 거의 동시인 이날 오전 11시 22분(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내보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윤석열 파면, 대통령직 상실'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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