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퇴직연금 1100억원 미납···지급은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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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퇴직연금 1100억원 미납···지급은 문제없어”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단기 유동성 문제로 올해 적립 예정이었던 퇴직연금 1100억원을 미납했으나 퇴직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퇴직연금 적립금을 15개 금융기관에 분산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적립분은 100% 전액 납입했으나 지난달 4일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간 이후 단기 유동성에 제약이 생기면서 미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퇴직연금 사외 적립률이 83%여서 직원이 순차로 퇴직하는 상황에서는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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