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화된 명암관망탑(일명 명암타워)을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려는 청주시의 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오는 22일 설계 당선작이 선정되면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시설계 기간 시의회 등과 협의를 통해 설계안을 마련하겠다"며 "리모델링 사업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지 않아 사업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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