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누르고 2연승을 질주했다.
김세영과 안나린도 나란히 2연승을 내달렸다.
안나린은 재미동포 노예림을 5홀 차로 꺾고 2승, 승점 2로 16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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