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인 ‘꿀벌마을’ 화재 피해자 구호를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당시 비닐하우스 21개 동이 전소되면서 53가구 이재민이 발생해 이 중 31명이 과천시가 마련한 임시대피소인 과천동 남태령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번 화재는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청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