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제5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가 컨센서스(표결 없는 합의)로 채택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인권결의에서 지적된 북한의 강제노동 실태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비인도적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는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3년 연속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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