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물리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5’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물리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5’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KISIA) 4일 KISIA에 따르면 ISC 웨스트 행사는 영국 IFSEC, 중국 CPSE와 함께 세계 3대 물리보안 전시회로 꼽힌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트럼프 정권의 재집권 이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글로벌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물리보안 산업은 미국의 대중국 제재 정책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로, 이번 ISC 행사 참가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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