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인도와 러시아가 무인기 공격 등 현대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례 합동해군훈련을 인도 해역에서 실시했다.
지휘관으로 훈련에 참가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알렉세이 안치레로프 대위는 타스에 "이번 훈련은 무인기 공격 등 오늘날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협을 가상해 실시했다"며 훈련은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인드라 훈련은 애초 2003년 5월 인도 서부 해안에서 처음 실시됐다가 이후 인도와 러시아가 번갈아 가며 주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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