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분당공장(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재)이 2025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대상 전분당공장은 올해 12월까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금액 중 50%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한편 대상은 '2030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2.7% 감축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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