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보다 즉시 결제가 이뤄지고 소비 통제가 용이한 체크카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기존의 수익 구조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 계열 카드사는 자사 은행의 계좌 개설과 연계해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자연스럽게 유입시키는 반면, 전업카드사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 전업카드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부담이 크다.특히 은행이 함께 있는 카드사의 경우 계좌 연계 등으로 체크카드를 홍보하기 용이한데 전업카드사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선뜻 나서지는 못하는 상황”이라면서도 “그러나 선택지를 넓힌다는 차원에서 향후 주 이용층이 될 수 있는 MZ세대를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접점을 포기하기는 어렵다.핀테크 기업과 협력하거나 간편결제와 연계된 차별화 전략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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