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 관세 조치 부과 후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공포의 '팔자(sell)'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 하락한 4만545.9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4% 떨어진 5396.52, 나스닥 종합 지수는 5.97% 급락한 1만6550.61에 마감했다.
4일 임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관세 영향 점검' 리포트에서 "M7 기업 중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애플, 아마존 닷컴, 테슬라, 엔비디아로 요약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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