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성수면 도통리 청자가마터에서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벽돌가마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군과 국립군산대 박물관은 이번 초기청자 가마터 발굴조사에서 벽돌가마를 확인했다.
가마의 형태와 지형 및 폐기장 등을 고려했을 때 전체 길이는 40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에 벽돌가마로 축조된 후 점차 진흙가마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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