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농촌 분야의 온실가스 12만t을 감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40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농업 확대, 친환경유기농업 육성,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등이 추진된다.
최재용 농식품축산산업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농촌의 피해가 점점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전방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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