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이 중저가 전용 단말기 '갤럭시 와이드7' 공시지원금을 3배나 올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 2일 갤럭시 와이드7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 7만8000~17만원에서 28만5000~29만3400원으로 올렸다.
SKT가 갤럭시 와이드7 공시지원금을 큰 폭으로 올린 건 차기작 출시에 앞서 재고를 처분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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