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농가에 보급되는 벼 종자의 국내 육성 품종 비율이 갈수록 늘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국내 품종 비율은 2019년 27%에서 2020년 36%, 2021년 46%에 이어 2022년 55%로 처음으로 외래 품종을 앞섰고, 이후 2023년 57%, 지난해 68%로 지속해 늘어 올해 74%를 차지해 6년 새 2.7배 늘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보급종 생산계획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고시히카리·아키바레(추청) 등 외래 품종은 725t에서 588t으로 137t 감소하고, 참드림·알찬미·삼광·꿈마지 등 국내 품종은 1천544t에서 1천659t으로 115t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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